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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노하우

‘주린이’ 필독! 핵심 주식용어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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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지난해부터 주식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100조 원이 넘는 주린이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렸다.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든 초보, 주린이(주식+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게 있다. 주식 용어다.


정리 신유민 / 참고도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주식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주식에서 ‘남’은 당연히 투자대상인 기업이다. 그런데 남(기업)을 알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게 있다. 바로 주식시장 용어다. 주식 전문용어 100% 이해하기는 주식 투자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물론 용어를 잘 안다고 투자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주식 용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주린이에게 필요한 핵심용어만 추렸다.

 


시가총액
처음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은 주가를 보고 기업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한 주에 5만원 하는 기업이 5천원 기업보다 좋다고 단순화한다. 이것이 바로 주린이라는 증거다. 주가는 단지 거래되는 가격일 뿐이다. 주식투자자라면 거래 가격이 아닌 시가총액을 봐야 한다. 주식 투자의 최우선은 시가총액이다. 시가총액은 간단한 숫자가 아니다. 기업의 모든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 기업의 현재 가치는 물론 미래 가치, 현금 흐름, 재무제표, 업종 환경, 거시 경제 흐름 등을 통해 시가총액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시가총액은 그 기업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나타낸다. 

 

 

IPO(기업공개)
비상장기업이 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기업공개를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고 한다. 기업공개란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코스피 시장 혹은 코스닥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신고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주, 보통주
주식은 종류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눌 수 있다. 보통주(본주)란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도 받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주식은 보통주다. 반면에 우선주는 특수한 주식이다.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이다. 즉,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주식이다. 대신 특별한 권리를 부여한다. 바로 배당이다. 배당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보유한 지분에 따라서 기업이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지급하는 것이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다. 주주로서의 권리 행사가 불가능하지만 배당은 보통주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기업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배당위주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주식이 우선주다.

 

 

액면분할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액면가는 100원, 500원, 1,000원, 5,000원 등으로 다양한데 이 액면가를 분할비율만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액면가 5,000원짜리 A기업이 50대1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면 액면가는 5,000원의 1/50인 100원이다. 액면가가 100원이 되면 액면가가 감소한 만큼 주식 수는 증가한다. 주식 수는 50배가 늘어난다. 한마디로 주가는 1/50 수준으로 떨어지지만 주식 수는 50배가 늘어난다는 의미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주식수에 주가를 곱한 것인데, 액면분할은 기업의 시가총액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다만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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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차트
국내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봉차트를 알고 있어야 한다. 봉차트가 바로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초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오전 9시에 개장을 하면 시초가가 형성된다. 그 시초가를 기준으로 주가가 위로 상승하면 양봉(빨간색 봉)이고, 아래로 하락하면 음봉(파란색 봉)이다. 예를 들어 A기업이 6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는데 현재 가격이 62,000원이 되었다면 양봉이고, 현재 가격이 59,000원이 되었다면 음봉이 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승이냐, 하락이냐에 따라 양봉과 음봉이 결정된다. 양봉은 시초가보다 현재가가 더 높기 때문에 매수의 힘이 매도의 힘보다 더 강한 상황이다. 반면에 음봉은 매도의 힘이 더 센 것이다. 3~5일 연속으로 양봉이 나왔다는 것은 매수세가 연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로 상승세가 매우 강한 것이다. 봉의 길이도 매우 중요하다. 봉의 길이가 긴 것을 장대봉이라고 한다. 봉의 길이가 긴 양봉이면 장대양봉이라 하고, 봉의 길이가 긴 음봉이면 장대음봉이라고 한다. 장대양봉은 강한 상승을 의미하고, 장대음봉은 강한 하락을 의미한다.

 

 

EPS, PER
EPS(Earning Per Share)는 주당 순이익을 말한다.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낸다. 기업의 실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ER(Price-Earnings Ratio)은 주가 수익 비율이다. 흔히 주식에서는 멀티플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것이다. 현재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PER이 높을수록 주가가 실적에 비해 높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한다. PER 10배인 기업과 PER이 20배인 기업 중에 어느 기업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일까? 당연히 PER 20배인 기업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EPS와 PER이 상승해야 한다. 이익과 멀티플이 상승하면 주가는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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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
버핏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 총액을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이다. 보통 증시 과열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미국 기업인이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증시 상황을 평가할 때 활용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2001년 버핏이 한 유명 경제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적정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척도”라고 강조하며 유명해졌다. 버핏지수가 80% 아래면 저평가, 100% 넘으면 고평가, 120%가 넘어가면 과열된 것으로 본다. 글로벌 시장 차원에서 버핏지수의 적중률은 상당히 높다고 알려졌다. 물론 버핏지수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지표를 동시에 참조해야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공매도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다. 공은 한자로 ‘空’(빌 공)이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빌려서 파는 것을 뜻한다. 주가가 하락해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공매도 투자자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하고, 일정기간 후 매수해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 짓는다. 가령 투자자가 A기업의 주식이 현재 주당 10,000원인데 5,000원으로 떨어질 것 같다고 판단되면 주식을 빌려 현재 가격인 10,000원에 공매도한 후 주가가 5,000원으로 떨어지면 사서 되갚는 식이다. 그러면 주당 5,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릴 때 신용도와 담보 여력이 높아야 한다. 때문에 개인 투자자는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려 오기 힘들다. 전체 공매도 거래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내외에 불과할 정도다. 때문에 공매도는 전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투자방법이다. 
올해 정부의 공매도 재개 방침이 밝혀지자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폐지 요구가 뜨겁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일부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나설 경우 개미들은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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