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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주인공처럼 시골살이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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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의 삶에 지친 주인공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가 1년 동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크린을 꽉 채운 사계절의 시골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단밤조림, 곶감, 양배추 빈대떡, 아카시아꽃 튀김 등은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writer 편집실


영화는 어디까지나 판타지일 뿐. 귀농·귀촌은 낭만적 선택이 아니다. 현실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귀촌한 이는 모두 49만 330명.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귀농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농촌진흥청의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2014∼2018년) 추적조사>에 따르면 다시 도시로 돌아간 역귀농 비율은 8.6%였다. 
귀농·귀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 알아야 할 것도 많다. 공부만으로도 안 된다. 실제 미리 살아보고, 체험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귀농할 것인가? 귀촌할 것인가?
먼저 귀농할 것인지 귀촌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귀농이란 농사를 생업으로 삼는 것이다. 요즘은 귀농해서 창업한다는 창농이라는 말도 사용한다. 귀촌은 농촌에 살면서 취미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귀농인지 귀촌인지에 따라서 거주해야 할 지역이나 재배 작물이 다르다. 만약 농업을 업으로 한다면 더 철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기관, 사회적기업들까지 귀농·귀촌 교육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귀농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을 생각하고 있다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를 방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센터는 귀농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상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귀농 창업자금 지원정책, 교육, 작목정보 등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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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은 크게 기초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뉜다. 실제로 귀농·귀촌을 할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정책자금을 지원받으려면 사전에 인증받은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의 농업인력포털(www.agriedu.net)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실시한다. 단, 온라인교육은 최대 40시간까지 인정해준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인증기관에 따라 짧게는 1주일, 길게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니 사정에 맞게 택하면 된다. 

 

 

미리 체험하고 결정한다!
체류형 귀농교육
귀농을 위해서는 정착하기 전에 미리 살아보는 체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서울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류형 귀농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생활하며 귀농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경북 영주, 전북 무주와 고창, 전남 구례와 강진, 충북 제천 등 총 6곳의 지역 중 한 곳에서 4~10개월 동안 살면서 귀농 교육을 받으며 적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예비귀농인으로 선발되면 거주공간,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 곳에 모여있는 ‘체류형 귀농학교’에 입교해서 생활한다. 서울시에서 체류형 귀농학교 입교비용의 6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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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도 있다.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머무르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센터다. 강원 홍천, 충남 금산, 충북 제천, 전남 구례, 경북 영주, 전북 고창, 경남 함양, 경북 영천 등 8곳에서 운영 중이다.

 

 

귀농인들의 멘토,
귀농닥터 서비스 이용하기
귀농을 결정했다고 해도 무엇을 먼저 해야 막막하다면 ‘귀농닥터’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귀농닥터’는 귀농 희망자를 적절한 전문가(귀농닥터)와 연결해주는 1:1 멘토링 서비스다. 귀농닥터는 예비 귀농인들의 멘토가 돼 농촌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전국의 귀농닥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귀농·귀촌을 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이 신청하면 애로사항에 따라 적절한 멘토를 물색해 매칭해준다.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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