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라이프 업

인테리어와 공기정화 두 마리를 잡은 반려식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히shutterstock_1091796647-[변환됨].jpg


‘반려견, 반려묘’처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를 잡고 공기정화를 해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며 식물과 감성적 교감을 한다는 의미에서 ‘반려’라는 표현을 쓰는 것. 반려동물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도 정성껏 가꾸는 과정에서 식물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바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이다. 여기에 공간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writer 김희정

 

히tip034t033149.jpg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식물 중에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식물이다. 시원하게 뻗은 줄기가 멋스러워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관리가 까다롭지 않아서 실내에서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것도 특징. 커갈 수록 길게 뻗은 줄기가 곡선을 그리며 아래로 늘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아레카야자 화분 하나로 심심한 공간에 활력을 줄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난데, 실내의 담배 연기나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을 흡수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는 습도조절능력도 뛰어나다.


Light
햇빛이 적당히 드는 반음지가 가장 좋다. 하지만 빛이 너무 적은 실내에서 키우면 성장이 느리고 잎의 넓이가 좁아진다. 반대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 색이 연하게 변하고 잎끝이 타들어 갈 수 있다. 


Water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화분의 겉흙에서 손가락을 넣어 물기가 느껴지지 않으면 물을 주면 된다. 보통 겨울에는 주 1회, 여름에는 3~4일에 한 번씩 주지만, 실내 습도와 빛의 양을 고려해 물주기를 정하면 된다. 다만, 아레카야자는 흙의 건조함은 잘 견디는 식물로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히twi001t104945.jpg


극락조화

바나나 잎을 닮은 짙은 녹색의 길쭉하고 커다란 잎이 열대지방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 식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라고 불리는 ‘극락조’를 닮은 꽃이 핀다고 해서 극락조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실제로 꽃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극락조화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실내 습도가 낮거나 빛이 어두워도 비교적 잘 자란다. 힘 있게 뻗어 나간 줄기와 잎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분 하나로도 공간을 풍성하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Light
반음지 상태에서 짙은 초록색이 잘 유지된다. 그늘진 곳에서도 새잎이 돋아나고 성장이 잘 되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제격이다. 온종일 해가 강하게 들지 않는 거실 안쪽에서 키우면 좋다. 


Water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줘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게 하는 게 좋다.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안쪽으로 말리고,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잎 일부분이 병들 수 있으니 잎의 상태를 살펴보며 습도 조절을 해줘야 한다. 병든 잎이 있다면 바로 잘라줘야 한다.

 


 

히shutterstock_1056668429.jpg


필로덴드론 셀로움

뿌리 부분부터 풍성하게 올라온 줄기와 잎이 사방으로 늘어져 열대우림의 분위기를 연상하게 하는 식물이다. 잎의 모양도 단조롭지 않고 지그재그 모양의 곡선을 그려 역동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필로덴드론은 음이온을 방출하는 대표적인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실내 거실 안쪽에 두면 공기정화와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뿌리 부분부터 새잎이 계속 나와 풍성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잎이 너무 늘어진 것은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키우면 멋진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Light
빛이 적은 실내에서 잘 자라며, 한여름의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상한다. 하지만 통풍이 안 되는 그늘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있으면 잎의 색이 변하고 줄기가 썩을 수 있다.


Water
줄기와 잎이 두껍고 뿌리도 얇지 않아 흙이 젖어있는 상태가 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과습을 주의해야 한다. 화분의 겉흙이 마른 후 2~3일 정도 지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습도가 낮은 겨울에는 잎에 분무해줘 습도를 높여주면 더 싱싱하게 유지된다. 

 


 

히tip249t018439.jpg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근 자주 등장하는 식물이다. 치즈 모양으로 찢어진 특이한 모양의 잎 때문에 어디에 두더라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모양도 멋스럽지만 실내에 두면 가습 효과가 뛰어나고 공기정화도 해주어서 더욱 인기가 높다. 몬스테라는 번식이 쉬운 식물이기도 해서 줄기를 잘라 물 꽂이를 한 후 뿌리가 내리면 흙에 심어주기도 한다. 심플한 화병에 꽂아두면 이 또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Light
몬스테라는 밝은 그늘이나 반음지에서 키우며,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하루에 최대 4~5시간 햇빛이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햇빛이 너무 들지 않으면 성장이 느리고 색이 변해가니 햇빛을 적절히 노출해야 한다.


Water
몬스테라는 과습에 약하다. 뿌리와 줄기가 두꺼워 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화분 속의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준다.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고 줄기가 물러지면서 잎이 노랗게 변하게 된다. 과습은 피하지만 공기 중의 습도는 너무 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무 건조하면 잎끝과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한다. 가끔 분무하면서 관리하는 것을 권한다.

 


 

히trd022tg29969.jpg


아이비

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기를 수 있으면서도 공기정화 능력 중애서도 특히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식물이 바로 아이비다. 넝쿨성으로 자라는 아이비는 공중에 매달아 줄기를 아래로 늘어뜨려도 멋스럽고, 지지대를 세워 줄기가 지지대 모양으로 감겨 올라가게 키워도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아이비는 음이온 발생량이 많고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등의 나쁜 화학 성분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좋다.  


Light
햇빛이 적은 실내 안쪽에서도 잘 견디는 반음지 식물이다. 강렬한 직사광선만 피하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Water
흙이 건조해도 잘 견디는 식물로 과습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화분이 바싹 말랐거나 잎이 살짝 늘어져 보이면 물을 준다. 낮은 습도에서도 잘 자라지만 주기적으로 물을 분무하면 더 싱싱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히shutterstock_1129548368.jpg


보스턴고사리

보스턴고사리는 촉촉하고 여린 잎이 사방으로 뻗어 가며 아치형으로 늘어져 숲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자연스러운 줄기 때문에 실내 어디에 두어도 조화를 잘 이룬다. 고사리류가 자칫 관리가 까다로울 것 같지만, 보스턴고사리는 특별한 관리 없이도 실내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다. 고사리류이기 때문에 음지를 좋아할 것 같지만, 적당한 햇빛이 있어야 잘 자란다. 햇빛을 향해 줄기를 길게 뻗어 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화분을 돌려가며 키우면 균형 잡힌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풍성한 줄기가 화분을 넘칠 듯 자라기 때문에 공중에 걸어두고 키워도 멋스럽다. 보스턴고사리는 포름알데히드와 트리클로로 에틸렌 가스 등의 제거 효과가 높은 공기정화식물로도 사랑을 받는다.


Light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만 피한다면, 고사리류 중에서도 보스턴고사리는 밝은 빛 아래서도 잘 자란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타들어 가기 때문에 적당한 빛을 유지시켜 주고, 햇빛을 향해 자라기 때문에 화분을 돌려가며 키운다.


Water
다른 공기정화식물에 비해 물주기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흙이 어느 정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과습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나 줄기가 노랗게 변할 수 있다. 한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주는 등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고사리류는 공기 중 습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틀에 한 번은 잎 전체에 분무를 해준다. 

 

?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