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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Well aging’이란, 노화를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를 먹는 것을 뜻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적당한 운동을 즐기며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간다면 더 젊고 더 아름답게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만들이>가 여러분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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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세먼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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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켜 감기를 유발하며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본다. 


글 김상욱 의학칼럼니스트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란 말 그대로 입자가 가늘고 작은 먼지를 말한다. PM10 즉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 입자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다. 미세먼지 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는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된다. 
대기 중으로 배출된 가스 상태의 오염 물질이 아주 미세한 초미세먼지 입자로 바뀌기도 하는데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를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했다. 또한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미세먼지 예방법과 대처법
첫째, 미세먼지 상태가 나쁠 것으로 예측될 때는 미세먼지 행동요령 정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다. 약간 나쁨 단계부터는 노약자나 심혈관 질환자, 호흡기 질환자가 직접 영향을 받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 집 안의 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한다. 실내에서는 충분한 습도를 유지해야 하며 공기청정기 등을 켜는 것이 좋다. 
셋째, 외출할 때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일반 마스크는 초미세먼지와 같이 작은 입자는 잘 막아주지 못하므로 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마스크 외에도 긴소매 옷과 장갑, 목도리 등을 꼭 착용해야 한다.
넷째,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렌즈로 인해 눈이 평소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다섯째, 물은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 먹는다. 노상이나 야외 조리 음식은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 가능성이 높다.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 먹지 않도록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배 : 과일·채소류 사과나 배 등의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배에 들어 있는 루테올린은 폐염증을 예방하며 기관지 점막의 수축을 막고, 가래와 기침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늘 : 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아연과 살균 작용이 뛰어난 알리신이 풍부하다. 산림욕을 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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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옥신이나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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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녹차를 많이 마시 는 것이 좋다. 녹차는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황사,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또 녹차에 들어 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인체에 수은, 납 등의 중금속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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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고등어에는 기도 염증을 완화하고 폐 질환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가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 증진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인다. 심혈관 질환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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