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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2017년 한우문화매거진 만들이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새롭게 선보이는 <만들이>는 캠핑편을 시작으로 여행편, 명절편, 한류편까지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됩니다. 1년 내내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만들이>로 맛있는 한우를 즐겨보세요. ‘만들이’란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 중 하나입니다. 농사를 가장 잘 지은 집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잔치를 벌였던 풍속이지요. <만들이>는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국내 유일의 한우문화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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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겨울 여행 모두가 주목하는 곳 평창 그리고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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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가 찾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빼어난 경치,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까지.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지는 곳이라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겨울 여행지의 성지라 불리는 곳. 강원도 평창, 강릉으로 떠났다.  

 

writer 최선주 / photographer 정우철 / illustrator 신혜진  

 

낭만 가득한
바다와 강릉 커피거리

강릉은 강문해변, 안목해변, 경포해변 등 이름난 해변이 유독 많아 여름과 잘 어울릴 것 같지만, 겨울의 강릉 바다도 꽤 매력적이었다. 푸른빛의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차가운 겨울의 날씨와 묘하게 어울려 이곳을 찾은 젊은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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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유독 젊은이가 많은 이유는 바다 그리고 커피 때문이다. 강릉 커피거리의 시작은 1980년대였다. 그 당시에 이 거리는 지금은 잘 찾아볼 수 없는 커피자판기로 더욱 유명했다. 
그 이후 2000년대 1세대 커피 문화를 이끈 바리스타들이 강릉에 정착하면서 커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실제로 강릉에서는 커피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고 커피빵이 이곳의 명물이다.) 안목해변에 들어서면 여러 카페가 일렬로 죽 늘어서 있는데, 한눈에 봐도 횟집보다 카페가 많다는 것이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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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을 밟으며 가까이에서 바다를 보는 것도 좋지만, 어느 카페의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낭만적이다. 바다를 눈에 담고 커피를 입에 담는 호사는 강릉에서만 누릴 수 낭만이 아닐까 싶다. 겨울에 유독 깊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커피거리로 가보자. 진한 바다내음과 커피향이 우리를 기분 좋게 할 것이다.

 

 

 

드넓은 초원
대관령 삼양목장

평균 해발고도 700m인 평창에서 대관령은 영서와 영동을 가르는 백두대간의 고갯길이다.
대관령의 명칭은 예로부터 산세가 험해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구르는 고개’라는 뜻을 담은 대굴령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영동 지방으로 오는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만큼 고원을 이루고 있는 평창에는 여러 목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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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대관령 삼양목장이 유명한 이유는 동양에서 가장 큰 목초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 위로 풍력발전기들이 바람에 손을 흔드는 것만 같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서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관령 삼양목장의 아름다운 경치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로맨스 드라마 대열에 이름을 올리는 <가을동화>와 <연애시대>가 대표적이다. 아쉽게도 겨울에는 방목해둔 동물들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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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건 목장으로 들어서기 전 초입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놓아 보송보송한 털이 참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동절기라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없지만, 동해가 보이는 전망대를 비롯해 차로 올라 드넓은 설원을 보며 겨울 나들이를 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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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횡계에 있는 평창한우마을. 정육형 식당이므로 1층 정육 매장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결제한 후 2층의 식당에서 먹으면 된다. 식당에서는 식사 주문이 가능한데 한우육회, 버섯불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망이 좋은 2층이 만석일 때는 1층을 이용할 만큼 규모도 크고 주차 시설 또한 잘 갖추었다. 식후에는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카페도 마련해두었다. 넓은 인테리어 덕분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찾는 이가 많다. 


전화번호 : 033-336-5919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5-25


 

 

고즈넉한 그리고 역동적인
월정사 전나무숲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라운지

오대산의 천년고찰 월정사.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우리나라의 5대 사찰중 하나다.
절 안에는 국보 제 48호인 월정사 8각 9층 석탑과 보물 제139호인 석조보살좌상이 자리하고 있다. 고즈넉한 멋의 월정사로 향하기 전, 일주문을 지나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약 1km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은 사계절 어느 때에 와도 멋스러움을 자랑하지만 특히 겨울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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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을 맞으며 하얗게 눈이 쌓인 오대산 전나무숲길을 걷고 있노라면, 내소사 전나무숲길, 광릉수목원 전나무숲길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전나무숲길로 일컫는 이유를 실감하게 된다.
전나무숲길이 최근 평창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이유는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 덕분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 공유와 김고은처럼 하얀 눈이 쌓인 전나무숲길을 배경으로 인증샷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드라마 속의 낭만적인 경치와 오대산의 배경이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길을 걷는 중간마다 나무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들을 보는 맛에 지루할 틈이 없다.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이뿐만이 아니다. 익사이팅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곳 알펜시아 스키점프 라운지가 있다. 하얀 대관령의 설경 위에서 스키와 보드 등 겨울의 스포츠를 즐기러 온 젊은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겨울의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힐링하기 최적의 장소다.



<횡성한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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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와본 사람은 다시 또 들르게 된다는 한우 맛집, 횡성한우촌. 2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곳이다. 밑반찬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직접 만든다. 구이는 숯불에 구워서 먹을 수 있는데 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메뉴도 판매한다. 그중에서도 삼선육회비빔밥과 불고기뚝배기는 한 그릇 든든하게 먹기에 충분한 양과 맛을 자랑한다.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맛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횡성한우촌으로 가보자. 한우 맛에 빠질 것이다. 


전화번호 : 033-653-2929
위치 : 강원 강릉시 성덕포남로200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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