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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ESSAY 명절 연휴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풍요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럴 때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넉넉하게 음식을 장만해 여럿이 나눠 먹는다면 이 또한 명절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특히 명절에는 으레 한우요리가 빠지지 않는데, 이때만큼은 구워먹는 것보다 갖은 양념이 쏙쏙 밴 한우요리를 준비해보자. 정성이 가득한 한우요리로 차린 훌륭한 식탁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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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맞아 주변의 민속마을이나 고택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 고택 또는 전통 가옥에는 공간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 고샅길, 돌담길을 느긋하게 산책할 수 있고 각종 문화 체험과 선조들의 일상 체험도 가능하다.


writer 김남희 / photo 이미지투데이,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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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종로구 율곡로 99 / 서울시창덕궁남산골 한옥마을>


조선의 왕들이 가장 사랑했던 ‘창덕궁’
서울에는 경복궁부터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까지 조선왕조 5대 궁궐이 있다. 이 중 창덕궁은 140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졌는데 다섯 궁궐 가운데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전되어 있다. 임진왜란 후 광해군은 불에 타버린 경복궁을 대신해 창덕궁을 법궁으로 삼았고 이후 왕들은 경복궁보다 창덕궁에서 주로 머물렀다.
특히 창덕궁의 후원은 왕가의 휴식처다. 조선 궁궐 미학의 정수로 꼽히는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후원에는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등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가장 아름다운 공간은 부용지 일원. 네모난 연못에 동그란 인공 섬이 있고, 연못에 발을 담근 부용정(보물 제1763호)이 그림처럼 어울린다. 애련지와 존덕정 일원을 지나 후원의 가장 안쪽에 있는 옥류천으로 향하는 숲길은 가장 인기 있는 산책로다. 현재 후원은 보존을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만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를 신청하면 후원을 돌아볼 수 있다. 한편 창덕궁은 11월 5일까지 ‘2017 창덕궁 달빛 기행’ 행사를 진행한다. 밤 8시에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인정전, 낙선재 후원을 돌아 나오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조선 말 옛 가옥들을 복원한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골 한옥마을은 서울의 사대부 가옥과 평민의 집 등 한옥 다섯 채를 옮겨 복원했다. 한옥마을 주변은 훼손되었던 지형을 복원해 계곡물을 다시 흐르게 하고 정자와 연못을 짓는 등 전통적인 한국 정원의 모습으로 꾸며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섯 채의 한옥을 활용해 한옥 실내 공간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 것. 한복 입기, 한지 접기, 한글 쓰기, 전통차 마시기를 비롯해 전통예절학교와 한방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놓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통혼례가 실제로 치러지고 전통 혼례 체험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천우각 맞은편 원두막에서는 짚공예 시연이 이루어지고, 천우각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피금정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비사치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전통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매주 화요일, 휴관일은 휴무)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서울시 우리한우 판매점


고석정
-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8-14
- 02-475-7778


더존한우
-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233(C동)
- 02-2064-2000


화우명가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1 
- 02-702-6035


한우먹는날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6길 9
- 02-525-4336


홍천한우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55길 47
- 02-58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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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 한국민속촌 충현박물관>


조선 말 생활상을 재현한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조선 말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문화 테마파크다. 조선 말 사농공상 계층별 문화와 세시풍속을 그대로 묘사해놓았으며, 지방별 특색이 잘 드러나는 농가, 민가, 관가, 관아, 서원, 한약방, 서당, 대장간, 저잣거리를 비롯해 99칸 양반 가옥 등을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해 당시 선조들의 삶을 가늠해볼 수 있다. 민속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는 양반 가옥. 1861년 수원성 안에 있던 건물을 그대로 옮겨왔다. 이 집 마당에서는 매일 낮 12시와 4시, 하루 두 차례 전통 혼례가 재현된다.한편 한국민속촌에서는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조선동화실록’ 축제가 펼쳐진다. 흥부와 놀부, 심봉사, 옹고집, 도깨비 등 전래 동화 속 주인공과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재해석한다. 주요 공연으로는 전래 동화를 각색해 만든 퓨전 마당극 ‘도깨비들의 수다’와 전래 동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있다. 이 밖에도 심청이가 되어 인당수에 몸 던지기, 흥부의 大박타기, 산신령의 금도깨비 은도깨비 체험 등 다양한 전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이 6가지가 마련된다. 전래 동화 속의 숨겨진 교훈을 배우고 이야기를 직접 완성하는 ‘동화마을 스탬프투어’도 있다.


조선시대 청백리 삶을 담아낸 ‘충현박물관’
충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종가 박물관이다. 잊혀 가는 옛 종가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원익(1547~1634)의 후손들이 설립했다. 이원익은 선조, 광해군, 인조 총 3대에 걸쳐 영의정을 지낸 충신으로 청백리로 이름이 높다. 관감당은 인조가 1630년 이원익에게 하사한 집이다. 이원익이 나라에 이바지한 큰 공훈과 청백리 정신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니 모두 ‘보고 느껴야 할 것’이라는 뜻으로 관감이라는 옥호를 내린 까닭에 ‘관감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박물관은 이원익의 사저 관감당(경기도 문화재 제90호)을 비롯해 후손이 살던 종택, 사당인 오리영우(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충현서원, 정자, 묘, 석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이원익의 영정 4점을 비롯해 친필, 임금의 교서, 문집 등 27점의 유물과 후손들이 사용하던 각종 유물 1,500여 점을 함께 전시해놓아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 우리한우판매점


착한고기 용인원삼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58-13
- 031-336-1720


착한고기 정자점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73번길 11-6
- 031-247-4788


힘찬한우
- 경기도 시흥시 황고개로 228
- 031-433-3893


한우농장정육식당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 13
- 032-322-4592


순우리한우 서현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51번길 10
- 031-697-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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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 고성 왕곡마을 강릉 선교장>


국내 유일의 북방식 전통 한옥을 보존한 ‘고성 왕곡마을’
고성 왕곡마을은 19세기 전후 만들어진 국내 유일 북방식 전통 한옥과 초가 50채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마을의 전체 가옥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5호로 보존·관리되고 있다. 마을의 시원은 고려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말 양근 함씨 함부열이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 반대해 고성군에 낙향, 은거하면서 그의 손자 함영근이 정착한 후 함씨 후손들이 대대로 왕곡마을에서 살았다. 그러다 14세기경 강릉 최씨가 들어오면서 마을은 최씨와 함씨의 집성촌이 되었다. 왕곡마을에서는 전통 한옥 숙박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추 쌩쌩이·제기·팽이 만들기, 짚풀 공예체험 등이다. 또한 5~11월에는 매주 토요일 월별 절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에는 오방 매듭팔찌 만들기가, 10~11월에는 한지 복주머니 만들기를 실시한다. 고택 마당에서는 왕곡마을 풍류 음악회 등도 개최한다. 특히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에는 문화해설사가 생생히 설명하는 왕곡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들을 수 있다. 왕곡마을은 무료로 입장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면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 최고의 민간 전통 가옥 ‘강릉 선교장’
선교장은 전주 이씨가 효령대군(1396~1486, 태종 이방언의 둘째 아들) 11대손인 이내번(1703~1781)이 처음 자리를 잡은 조선시대 양반 고택이다. 고택은 대문이 달린 행랑채와 안채, 사랑채, 동별당, 서별당, 연지당, 외별당, 사당과 정자까지 갖춘 완벽한 99칸짜리 조선 사대부 가옥의 면모를 보여준다. 큰 대문을 비롯한 열두 대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민간주택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중요민속문화자료 제5호)로 선정되었다. 입구에는 인공 연못을 파고 정자를 지어 활래정(活來亭)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연못과 함께 경포호의 경관을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인 이곳은 관동팔경 유람하는 조선의 선비와 풍류가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추사 김정희, 흥선대원군 이하응 등 많은 유명 인사도 이곳에 드나들며 휘호를 남겼고 일제강점기에는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선교장을 찾았다. 현재 선교장은 명품고택체험관으로 서별당과 연지당이 있고, 전통문화체험관 8실(남여 단체 수용 인원 30명), 중사랑채 2실, 행랑채 5실 등이 있어 한옥 스테이가 가능하다.



강원도 우리한우판매점


정원푸드
- 강원도 원주시 무실밤골길 29
- 033-766-8683


문일한우촌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3길 90
- 033-734-0504


태백부흥한우
- 강원도 태백시 해지개길 24
- 033-552-2999


평창한우마을 면온점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길 57
- 033-334-9777


원흥정육점식당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2
- 033-343-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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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청풍문화재단지 백제문화단지>


청풍호반의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한곳에 모아 조성한 곳이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놓았고 민가 4채에 2,000여 점의 생활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청풍 한벽루(보물 제528호)와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을 비롯해 금남루, 금병헌, 응청각, 팔영루 등의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그리고 후산리·수산지곡리·도화리 고택 등이 있다. 한벽루는 고려 충숙왕 때 지은 관아에 딸린 누각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연회 장소로 애용되었다. 문화재단지 동쪽 편에 조성된 고택들은 중부내륙권의 가옥 구조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문화재단지에서 바라다보이는 청풍호는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생성된 인공 호수로 뱃길 130리 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경이 뛰어나다.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에서 제천 시내까지 약 10km 구간은 청풍호반 조성 시 만들어진 구불구불한 도로로, 주변 경관이 빼어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문화재단지 서쪽으로는 SBS 드라마 촬영장이 조성되어 있다.

 


천년 백제 역사로의 초대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1,400여 년 전 백제 왕궁을 재현한 사비성과 위례성, 그리고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고분공원, 역사문화관 등도 있다. 사비성 서쪽 뒤편에 있는 생활문화마을과 위례성은 백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중 생활문화마을에서는 백제 귀족 및 서민 가옥과 함께 당시 전통 가마와 빨래터 등이 눈길을 잡는다. 귀족 주택으로는 백제 말기 대좌평을 역임한 사택지적의 집, 군관 주택으로는 백제를 대표하는 장수 계백의 집이 자리해 있다. 서민들이 살았던 주택도 흥미롭다. 집집이 테마를 정하고 그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조기술자 서소의 집에서는 직물과 천연염색 체험을, 도공 신한고귀의 집에서는 도예 체험을 진행한다. 염색과 도예 외에도 목공예, 주조, 금속공예 등 체험의 종류만도 10여 가지에 이른다. 위례성은 기원전 18세기 백제의 시조 온조가 하남에 터 잡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이다. 야트막한 토성에 망루와 왕궁 그리고 백성들의 집이 옹기종기 자리해 있다. 검은 커튼이 드리워진 위례궁으로 들어서면 멀티스크린을 통해 백제 초기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충청도 우리한우판매점


청풍호청정한우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016
- 043-647-9485


청원한우마실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2길 5
- 043-241-8855


귀산정육식당
- 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산길 63
- 041-852-4988


연우미담
- 세종시 노을3로 100 
- 044-868-9289


오케이한우한돈식당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74번길 55
- 042-822-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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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 김명관 고택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형적인 호남 부잣집 ‘김명관 고택’
김명관 고택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2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개조나 보수가 없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사대부 가옥의 중후한 품격이 느껴지는 고택의 중심에는 ㄷ자집 형태의 안채와 중문간채가 튼 ㅁ자집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안채의 형태가 안대청을 중심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왼쪽과 오른쪽에 똑같이 부엌도 2개, 방도 2개, 다락도 2개다. 중문간채 동쪽에는 사랑채가 있다. 사랑채는 부엌이 독립되어 특이하다. 안채 남쪽에 일(一)자형 별당채, 북쪽에 작은 사당이 있다. 하인들이 사는 호지집이 빙 둘러 8채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2채만 복원이 되어 있다. 이런 구조는 조선 후기 어느 사대부 양반집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라고 한다. 
고택 인근 부지에는 숙박 시설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갖춘 고택체험관이 있어 타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 ‘낙안읍성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한양 도성을 본떠 만들었다. 마을을 둘러싼 읍성은 1397년 낙안 태생 김빈길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 축성 당시는 토성이었지만, 1626년 임경업 장군이 군수로 부임하면서 석성으로 개축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낙안읍성은 성곽은 물론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원형 그대로 재현했다. 312채의 초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읍성에는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는데 지금도 100세대 가까이 살고 있다. 그래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살아 있는 민속 박물관이라 부른다.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보기에 제격인 낙안읍성에서는 다양한 전통 공연과 민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문장교대의식을 비롯해 조선시대 전통 생활 모습 재현, 국악, 판소리, 사물놀이, 농악, 전통혼례(우귀행렬)와 송사체험, 천연염색, 목공예, 대장간, 길쌈, 짚물공예, 소달구지 체험 등이다.한편 ‘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낙안읍성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라도 우리한우판매점


밥상위의 한우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63
- 063-236-0121


순창물통골한우촌
- 전북 순창군 구림면 이암길 5
- 063-653-8604


향원
-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2길 33
- 061-534-2100


대치한우
- 전남 담양군 대전면 추성1로 159
- 061-382-9393


정남진만나숯불갈비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물레방앗간길 4
- 061-864-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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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 안동시풍선면 하회리 / 안동 하회마을산청 남사예담촌>


조선 유교문화의 진수 ‘안동 하회마을’
예부터 안동은 ‘양반의 고장’으로 조선 유교 문화의 전통이 전승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이던 류성룡의 고향인 풍산면 하회마을은 사대부 전통 가옥이나 서원부터 최하층민의 흙벽 초가까지 옛 모습을 잘 간직한 채 남아 있다. 마을에는 총 127채의 가옥이 있으며 이 중 12채가 보물 및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2010년에는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이곳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하회탈로도 유명하다. 초랭이, 양반, 백정탈 등 9개 하회탈은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어 있다.
하회마을 최고의 풍광은 송림 맞은편 부용대에서의 조망이다.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건넌 후 10분 정도 올라가면 부용대 정상이다. 이곳에 올라서면 하회마을의 풍수가 장관처럼 펼쳐진다. 
하회마을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전통 혼례 체험 등 의례 프로그램, 마을장인 체험 등 민속 프로그팸, 서원스테이·강학 등 프로그램, 내림음식문화 전승 등 문화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돌담길 따라 흐르는 고즈넉한 여유 ‘산청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은 안동 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 잡은 마을에는 수백 년 된 한옥과 고목, 담장이 잘 보전되어 있다. 특히 담장은 2m가 넘을 정도로 높은데 향촌 마을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있어 2006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담쟁이와 이끼가 더부살이하는 돌담을 따라 마을길을 걷다 보면 옛 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의 고택 중 가장 오래된 집은 이씨 고가다. 1700년대 목조건물로 왕실과의 인연으로 인해 인조 때 궁궐 짓는 목수가 내려와 직접 지은 집이라 한다. 니사재는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유숙했던 곳이다.
남사예담촌에서는 재실인 사양정사, 최씨 고가 등에서 숙박을 하는 고택 체험은 물론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서 고가를 방문하는 ‘돌담길따라 고가 탐방’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전래놀이 체험, 떡메치기 체험, 회화나무 천연염색 체험 등 계절별로 여러 가지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상도 우리한우판매점


낙동강 한우촌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1-4
- 054-532-7887


동백숯불가든
-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안길 11-17
- 054-774-5555


고령명품한우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성암로 472
- 054-954-1131


외양간구시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4길 123
- 055-944-4900


우리고기전문점 산들에(가야지점)
- 경남 김해시 가야로 175 
- 055-334-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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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22번길 7-1 / 성읍민속마을>


제주의 옛 모습을 간직한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은 제주만의 향토색이 가득한 민속마을이다. 제주도 특유의 민간 초가와 돌하르방, 연자방아, 옛 관아, 오래된 비석 등이 잘 보전되어 있다.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 음식, 민간 공예, 제주 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도 전수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1984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이름을 올렸다. 
마을은 조선 세종대왕 시절(1423년)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로 일제가 군·현제를 폐지한 1914년까지 현청 소재지였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 
마을에 있는 민속촌에는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 가옥이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다. 실제로 옛 제주도민들이 생활하던 집에서 돌 하나, 기둥 하나까지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한다. 이곳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약 8,000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 초가는 나무로 뼈대를 만든 후 주위 벽을 굵은 돌로 쌓아 두르고 제주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연한 갈대처럼 생긴 띠풀(‘새’라고도 함)로 지붕을 덮은 것이다. 벽은 흙을 발라 붙여 돌담을 단단히 하고 지붕은 띠로 덮은 후 굵은 밧줄로 바둑판처럼 얽었다. 태풍과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한 지혜다.
이곳의 조일훈·고평오·이영숙·한봉일· 고상은 가옥 등 5채의 초가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외에도 마을에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273채의 초가가 있는데 6채는 숙박 체험이 가능한 민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숙박하면 똥돼지가 살았던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마을 곳곳에 ‘구경하는 집’이 있어 문이 열린 집에 들어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편 마을에서는 제주민요 체험, 오메기술 체험, 고소리술 체험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 염색, 귤나무 가공, 녹차 가공 등 다양한 체험장도 마련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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