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COVER ESSAY 오랜만에 갖게 된 휴가. 당신을 위한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 산? 그것도 아니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레저타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여행의 8할은 먹는 낙’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한 레시피로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줄 한우 스페셜 요리를 소개한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하! 그렇군요

여행자보험 낯선 해외에서 마음 편히 여행하는 방법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행가기 전, 체크! 체크! 여행자보험>

 

10.jpg

 

익숙한 일상을 떠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공간으로의 여행.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지만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은 어쩌면 힘든 상황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여행가기 전에 잊지 말고 체크해야 할 것, 바로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writer 유은정 <세계파이낸스> 보험전문기자

 

 

여행자보험의 범위와 가입방법

얼마 전 남아공으로 휴가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사고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차를 타고 산길을 오르다 차가 길 아래로 떨어져 전복된 것. 다행히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아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걱정된 마음에 현지에서 치료받은 병원비는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지인은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치료비 걱정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오고 말았다.

이 경우처럼 여행에서 곤란해지지 않으려면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흔히 여행자보험이라고 하면 여행 중 교통사고나 조난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라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여행자보험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여행 현지에서 발생한 상해나 질병에 대한 사망은 물론 입원비 보상, 타인의 손해배상에 대한 보상, 휴대품 손해까지 보상해준다. 특히 해외여행자보험의 경우 그 범위는 더욱 넓어 조난에 대비한 특별비용, 항공기 납치에 대해 보상까지 해준다.

여행자보험은 단기체류(3개월 이내) 또는 장기체류(3개월~1년 미만, 1년 이상) 등 여행 기간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손해보험회사 콜센터, 대리점 및 공항 내 보험사 창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원한다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 : fine.fss.or.kr)’에 접속하면 각 보험사의 여행자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경우 대면채널과 비교해 보험료가 10~30% 정도 저렴하다.

 

 

여행자보험 선택과 주의점

여러 상품 중 어떤 여행자보험을 선택해야 할까? 보장의 범위는 사망에서부터 간단한 상해, 질병에 관련된 병원비를 보장하는 담보까지 세부적으로 구분돼 있기 때문에 약관을 통해 담보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 작성하는 청약서에 여행 목적 등을 사실대로 기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여행지가 전쟁 지역이거나 스킨스쿠버, 암벽 등반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면 경우에 따라 보험 인수가 거절되거나 가입 금액이 제한될 수 있다.

해외여행보험에서 발생한 병원비를 받는 방법은 고객이 직접 낸 뒤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병원에서 직접 보험사에 청구하는 경우로 나뉜다. 고객이 치료를 받고 치료비를 직접 냈다면 진단서, 약값 영수증, 사고보고서를 각 보험사의 Claim Service 해외지사나 한국지사로 접수해야 한다. 병원에서 보험사에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병원에 보험증권 및 카드를 제시하면 고객을 대신해 병원이 치료비 청구서 및 진단서, 사고보고서를 각 보험사의 Claim Service 해외지사 또는 한국지사로 청구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사고를 접수한 경우 손해사정 절차를 거친 후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후자의 경우는 보험사가 병원에 병원비를 직접 지급한다.

만약 해외여행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상해를 귀국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았다면 국내 실손의료보험으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자보험 꿀팁 3가지>

 

1. 이미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여행자보험에 가입 시 의료실비 특약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2. 해외여행 중 생긴 질병도 국내 병원에서 치료하면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3. 해외에 장기 체류할 때에는 보험료 납입중지제도를 활용한다.

 


 

<여행자보험 Q&A>

 

Q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은?

 

A 여행자보험 가입은 손해보험회사 콜센터, 대리점 및 공항 내 보험사 창구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원하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 : fine.fss.or.kr)에 접속해 ‘보험다모아’ 코너에서 각 보험사의 여행자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Q 여행 도중 도난을 당한다면?

 

A 물품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도난 발생 사실을 인근 경찰서에 신고해 ‘도난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상되지 않고 서류가 없는 경우에도 보상되지 않는다. 보험사 상품별로 물품의 종류에 따라 보상 한도, 물건당 보상금액, 본인 부담금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기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 또는 질병을 국내에서 치료했다면?

 

A 해외여행 기간 중에 질병 또는 상해가 발생했더라도 귀국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국내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국내 실손의료보험으로는 해외 소재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해외에서 발생한 의료비 보장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에 해외 실손의료비 보장이 포함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있다.

 

 

Q 여행자보험을 좀 더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면?

 

A 일부 보험사는 부부나 가족들이 여행자보험에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1~10%를 할인해 주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가입하기 전 ‘가족(부부) 가입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SCROLL TOP